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비자가 선호하는 수(秀)브랜드] 서울통신기술

'통신 인프라' 경쟁력 국내 최고


서울통신기술의 ‘엠피온’은 국내 하이패스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엠피온(MPEON)은 차량을 뜻하는 모바일(Mobile)과 챔피언(Champion)의 합성어로 교통솔루션 및 관련단말기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로 고객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통신기술이 하이패스 업계의 선두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데는 기존 유비쿼터스 관련사업에서 쌓아온 IT기술력이 바탕이 됐다. 서울통신기술은 유ㆍ무선 국가 통신 인프라 구축사업을 비롯해 기업용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 홈네트워크 분야에서 탄탄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통신 인프라사업의 경우 국내외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보통신공사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시공능력평가에서는 지난 2002년 이후 꾸준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같은 IT 노하우를 교통 솔루션분야에 접목한 덕택에 사업진출 이후 빠르게 정상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최초로 음성안내 및 GPS기능을 갖춘 하이패스 단말기 엠피온은 출시 이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서울통신기술이 교통솔루션 분야의 강자가 되는 데 일조한 효자상품이다.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엠피온은 한국도로공사를 통해 판매되는 주요 단말기로 인기를 얻어왔다. 서울통신기술은 한발 나아가 교통솔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이패스 탈ㆍ부착형 내비게이션 ‘엠피온 내비EN’을 출시하고 내비게이션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다. 엠피온 내비EN은 서울통신기술이 구축한 도로교통정보서비스를 활용해 막힘 구간과 교통량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선도적인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출시 전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등 마케팅 측면에서도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 엠피온 브랜드는 기술과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