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고자판기] 주의할 점

◇주의해야 할 점 무엇보다 기계구입시 사후관리(A/S)를 받을 수 있는지 면밀히 알아봐야 한다. 중고자판기 판매업체중에는 제품을 판매하고 나몰라라 하는 식으로 사후관리를 해 주지 않는 업체도 있다. 이 경우 직접 부품을 구입해 수리해야 하는데 기계조작이 서투른 초보자들에겐 짜증나는 일이다. 기계구입 계약서에 사후관리를 한다는 조항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둘째는 자판기 판매업체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판매업체들이 위치를 소개할때 하루 판매량이 20~30잔에 불과한 곳을 100잔정도는 거뜬하다고 과대포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들 업체들의 말만 믿고 자판기를 설치했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시간과 다리품이 들더라도 직접 설치 예정장소에 가서 얼마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드는지 확인해야 한다. 세번째는 자판기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판매회사와 영업사원이 설명한 내용을 다시 한번 계약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자판기가 설치될 장소에 대해 건물주와 맺은 계약기간 및 전기·수도요금 납부·영업승낙 여부등이 계약서에 제대로 기재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판기운영과 부품교환에 대한 기초지식은 알고 있어야 한다. 자판기를 설치했다고 해서 장사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자판기를 구입하기 전에 판매업체에서 실시하는 기본교육을 빠짐없이 듣고 직접 기계를 작동시키고 부품을 교체해 봐야 한다. 전문업체와 단체를 이용하면 자판기 운영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자동판매기공업협회 (02)552-3318~9, 대명자동판매기 (02)689-1771, 정우유통 (02)607-4998, 한서유통 (02)616-3600, 삼성특수 (0343)44-3589 <<'트루먼쇼' 16일 무/료/시/사/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