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경베스트 히트상품] 신도리코-복합기 MF4550H

A4전용으로 개발 가격·유지비 낮춰


신도리코의 초고속 올인원(All-in-one) 복합기 MF4550H가 A4 사무기기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MF4550H는 A4 복합기의 취약점이었던 복사 화질, 내구성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고 제품가격과 유지비용 면에서도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신도리코가 독자기술로 설계·개발하고 직접 생산해 미국,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2월 출시후 비용절감과 업무효율 증진에 탁월한 복합기라는 평가를 받으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MF 4550H는 A4전용으로 개발해 동급사양의 A3 복합기 보다 가격을 3분의 1로 낮췄다. ▦복사 ▦출력 ▦팩스 ▦양면 컬러스캔 ▦양면인쇄장치 ▦자동원고이송장치 기능을 기본으로 장착해 추가비용 부담도 없다. 대용량 토너를 적용해 장당 출력비용은 10원 수준으로 매우 낮다. 월 최대 27만5,000장까지 출력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튼튼한 제품으로 타사제품에 비해 사용기간이 길고 고장이 적다. 제품가격을 넘어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 훨씬 이익을 주는 제품이다. MF 4550H는 복사, 출력 속도가 분당 55매에 달할 정도로 초고속이다. 문서 양면을 한번에 컬러 스캔하는 '1-pass 양면스캔' 기능을 기본으로 내장해 종이 문서를 기존보다 2배 빠르게 컬러로 전자문서화 할 수 있다. 복사 및 스캔 대기 시간도 대폭 개선했고 첫 장 복사 속도도 9.5초로 매우 짧아 문서 작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중대형 오피스에서 복합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문서 분류, 스테이플, 대량적재 등의 후처리기기가 꼭 필요하지만 기존 A4제품들은 기능장착이 불가능했다. MF4550H는 사무환경에 따라 3개의 후처리기기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문서 출구를 5개로 늘려 부서별 혹은 기능별로 문서를 분류할 수 있어 문서가 섞이거나 분실되는 것을 막아준다. 신도리코는 폐카트리지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현금 3만원을 제공하는 SRP(SINDOH Return Program) 등의 캠페인을 적극 확대하는 등 환경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