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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 수요예술무대 外
입력2004-01-27 00:00:00
수정
2004.01.27 00:00:00
권홍우 기자
■수요예술무대 (MBC 밤12시45분)
7집 앨범을 발표한 남성 듀오 유리상자가 출연, 슬픈 발라드 곡으로 문을 연다. 애잔함이 짙게 묻어있는 두 남자의 음색이 인상적이다. 데뷔 앨범의 작곡, 편곡, 연주 등 모든 음악 작업을 혼자 해낸 21살 `천재 뮤지션` 정재일의 연주도 들어본다.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나윤선 퀀텟+1`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백만송이 장미 (KBS1 오후8시25분)
인환이 순옥에게 태호를 돕고 싶다고 말하자 순옥은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한다. 귀분은 유진의 집들이에 가지 않겠다고 완강하게 버틴다. 변함 없는 귀분의 완고함에 순영은 속이 상한다. 한편 기수와 순옥은 레스토랑에 온 지홍을 붙잡고 태호가 친삼촌이 아니냐며 다그친다. 이에 놀란 태호는 지홍을 데리고 급하게 나간다.
■뉴스추적 (SBS 오후11시5분)
37만명을 육박하는 20대 청년실업자. 아예 취업을 포기한 이들을 합치면 70만여명이 될 거라는 추산도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취업을 미끼로 접근하는 사기까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정작 산업현장에서는 구인난 속에 14만명의 인력이 부족한 상황. 청년실업의 해결 방안과 정부의 비현실적인 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권홍우기자 hong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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