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신라호텔, 말레이시아 요리축제

■ 신라호텔= 17~25일 레스토랑 파크뷰에서 '말레이시아 요리축제'를 연다. 말레이시아 정상급 요리사 3명이 해산물과 가금류, 향신료, 열대과일을 이용한 말레이시아 전통요리와 다양한 퓨전요리를 선보인다.말레이시아식 닭고기, 쇠고기 꼬치구이, 망고를 곁들인 새우샐러드, 포르투갈식 생선구이, 마막풍의 국수 등이 준비돼 있다 9,000~3만4,000원. [phone]

■ 서울힐튼= 6월 말까지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실란트로에서 해산물 뷔페특선을 선보인다. 킹크랩찜과 각종 해산물 샐러드, 싱싱한 활어회, 스시 등의 찬 요리와 생선 케밥, 가리비구이, 바닷가재구이 등의 더운 요리가 준비돼 있다. 뷔페 이외에 다양한 일품요리도 준비돼 있다. 점심 3만2,000원 저녁 3만4,000원. [phone]~3

■ 웨스틴조선= 23, 24일 오후 6시부터 레스토랑 오킴스 후문에서 '야외 바비큐& 코로나 비어 페스티벌'을 연다.

숯불에 구운 쇠고기와 다양한 소시지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엘비스 프레슬리 쇼'와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와인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4만5,000원. [phone]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5월말까지 로비라운지에서 98년산 '메르디앙 쇼비뇽 블랑' 등 캘리포니아 와인과 '까멩베르' 등 프랑스 치즈를 선보이는 '와인 & 치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매달 1~2개 국가의 와인과 치즈를 돌아가면서 제공하는 상시 프로그램이다. 1만6,000∼2만원. [phone]

■ 롯데호텔= 21~25일 프랑스 식당 쉔브룬에서 '미쿠니 초청 프랑스 요리 축제'를 연다.

일본의 프랑스요리 대가 미쿠니 키요미를 초청, 캐비어를 얹은 생굴과 김치를 가미한 참치 타타르 등 전채요리 5종(1만5,000~2만8,000원), 향초를 얹은 도미요리, 버섯과 파슬리를 곁들인 가리비 구이 등 해산물 요리 5종(3만500~4만2,000원) 등을 선보인다. [phone]

■ 그랜드 힐튼= 이달 말까지 이탈리아 식당 일 까발리에에서 카파치오 및 타르타르 요리특선을 선보인다.

카파치오는 날고기나 생선을 얇게 썰어 내놓는 이탈리아식 전채요리로 농어와 전복, 치킨 카파치오를 맛볼 수 있다. 우리나라 육회와 비슷한 타르타르 요리로는 연어와 비프 타르타르가 준비돼 있다. 9,000~2만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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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츠칼튼= 26일 오전 10시 양식당 세자르 그릴에서 '어린이 쿠킹 클라스'를 개최한다.

요리 만드는 법과 함께 테이블 매너를 배울 수 있다. 참가 어린이에게 주방장 모자와 앞치마, 타이 등 주방장 유니폼을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5∼16세 어린이이며, 참가비는 7만원.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