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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KDB대우증권 '글로벌 두루두루 랩'

3개월마다 전사적 회의… 통일된 전망치 도출


KDB대우증권(006800)이 판매 중인 '글로벌 두루두루 랩'은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이다. 분산 투자를 통해 국내외 주식투자보다 안정적이면서 국내외 채권보다는 높은 성과를 추구한다. 이 상품은 주식과 대안 자산의 편입비중에 따라 안정형, 중립형, 수익형으로 나뉜다. 연간 6~7%의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나 국내 증시의 높은 변동성이 부담스럽고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알맞은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KDB대우증권의 리서치센터와 운용부서, 전략부서, 위험관리부서 등이 3개월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통일된 전망치를 도출해 투자기회를 기대할 수 있는 자산의 투자비중은 늘리고 위험이 감지되는 자산의 비중은 줄이는 과정을 반복하는 형태로 운용된다. 투자자가 직접 투자상품을 찾아 매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손쉽게 글로벌 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성호 KDB대우증권 상품개발운용본부장은 "글로벌 자산배분상품도 시장 상황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과거 성과를 분석해보면 증시 하락 시에도 방어능력이 뛰어나고 회복속도가 빨라 손실을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며 "글로벌 두루두루 랩은 투자자산이 안정적으로 잘 분산되는데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일부 지역이나 자산군이 위험에 노출돼도 전체 자산의 가치를 방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DB자산운용에서 출시된 '글로벌 두루두루 펀드'도 같은 모델 포트폴리오를 근거로 운용돼 일반 투자자는 물론 연금저축이나 퇴직연금 등 다양한 투자 수요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글로벌 두루두루 연금펀드의 경우 투자 자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뿐 아니라 운용 수익에 대한 배당소득세 부담도 없어 출시 전부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상품 모두 KDB대우증권의 전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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