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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자산운용은 18일 피데스투자자문과 '삼성아세안플러스베트남 펀드' 출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펀드는 피데스투자자문으로부터 베트남 시장에 대한 자문을 받아 아세안 주식에 50%, 베트남 주식에 50%를 투자하게 된다. 베트남의 주식시장 평균배당률은 4.1%로 아시아 최고 수준에 달해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운용은 우선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먼저 내놓은 후 성과에 따라 공모펀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 한국증권금융은 19일까지 중국증권금융(CSF)에 증권대차·중개업무와 관련한 연수를 진행한다. 한국증권금융은 이번 연수를 통해 증권대차 서비스를 통해 수수료 수입을 얻는 노하우와 고객서비스 시스템을 전수할 예정이다.
■ 현대증권은 18일 자체 금융상품 브랜드 '케이파이 글로벌(K-FI Global) 시리즈' 청약금액이 출시 1년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날 'K-FI Glbal 9호' 상품 청약 마감 결과 300억원 공모에 1,038억원이 몰렸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9번째 상품을 선보인 K-FI Global 시리즈는 1년 만에 청약금액 기준으로 1조175억원을 돌파했다. 케이파이 글로벌은 만기 1년에 최고 연 4%대 수익률을 제공하면서 원금손실 구간은 35%로 대폭 낮춘 상품이다.
■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오는 25일 63컨벤션센터에서 차동엽 카톨릭대 교수를 초청해 '사회적 책임과 교황의 공감 리더십'을 주제로 조찬강연을 연다.
■ 신한금융투자는 올 연말까지 크로아티아 여행상품권, VIP건강검진권, 커피머신 및 캡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중위험·중수익 따박따박 이벤트 시즌 2'를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하는 상품에 투자하는 고객들에게 투자금액에 따라 상품을 증정한다.
■ SK증권은 19일까지 '제1360회 ELB'를 판매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5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기본 수익률 3.0%와 기초자산상승률의 15%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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