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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알로에協 서울총회 13일 개막
입력2001-09-11 00:00:00
수정
2001.09.11 00:00:00
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가 유치한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 총회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다.이번 서울 총회는 남양알로에가 주최하며 특히 지난 80년 협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미국이 아닌 지역에서 열리게 돼 세계 알로에산업에의 남양알로에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 사례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회장 이병훈, IASC)는 세계 30개국 알로에 산업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해 알로에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민간기구.
이번 서울총회에서는 신임 회장과 이사진이 선출되고 노화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美텍사스대 유병팔 교수를 비롯, 세계적인 알로에 박사들이 알로에의 노화지연 효과 등에 관란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02)460-8920
조충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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