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소식] JW 메리어트 호텔, 슈페리어 룸 14만원에 제공 外

■ 슈페리어 룸 14만원에 제공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것을 기념해 객실 요금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한국 선수단이 획득한 총 14개의 메달 수와 동일한 1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슈페리어 룸을 제공하며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김연아 테디베어도 증정한다. [phone] ■ 내달까지 봄나물 특선요리 선봬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일식당 '겐지'는 3~4월 두 달 동안 쑥, 두릅, 머위대 등 봄나물을 일식요리에 응용한 '봄나물 특선'을 선보인다. 3가지 봄 야채 전채와 생선회, 산채튀김, 산채밥 등 코스요리가 제공되는 봄 주방장 특선코스(5만9,000원)를 비롯해 봄 특선 튀김정식(5만5,000원), 봄 특선 초밥정식(6만5,000원), 주방장 특선초밥과 우동(7만원)으로 구성된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phone] ■ 14일 가수 '유리상자 디너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화이트데이인 오는 14일 감미로운 목소리의 남성 듀엣 가수 '유리상자 디너쇼'를 마련했다. 공연 시작 전 스웨덴식 연어 절임과 바질향의 비네그렛, 최상급 쇠고기로 만든 웰링텐 스테이크, 초콜릿 폰던트 등의 코스 요리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R석 15만원, S석 13만원. [phone] ■ 미식투어 이용권 증정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010 자갓 우수 레스토랑 선정'을 기념해 3월말까지 미식투어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에 선정된 일식당 '스시조', 중식당 '홍연', 델리카페 '베키아 에 누보' 등에서 자갓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거나 맛과 서비스를 평가해준 고객 중 6명을 선정해 호텔 객실 숙박 및 각 레스토랑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2인 이용권을 준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