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 자동매매상품인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의 누적 잔고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4월27일까지 가상 체험고객과 가입고객에게 아이패드ㆍ모바일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교보증권은 23일까지 코스피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 ELS를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지수에 비해 130% 넘게 오른 적이 없거나 10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최고 51%(세전)의 수익이 지급된다.
삼성증권은 22일 프라이빗뱅커(PB)가 고객의 은퇴설계 상담때 활용할 수 있는 ‘은퇴설계 시스템’을 선보였다. 고객의 가족사항, 자산정보, 은퇴후 목표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은퇴준비자금 설계와 자산 재조정 서비스가 제공된다. 은퇴설계 시스템이 선보이는 것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6월에는 일반 고객들도 온라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DB대우증권은 28일까지 미국 하이일드 채권ETF에 투자해 연 10%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미국고수익채권1.5배 DLS(파생결합상품)’을 출시한다. 만기 8.5개월짜리로 미국하이일드채권 460개 가량으로 구성돼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ETF가 기초자산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2일 펀드ㆍELSㆍ특판채권등의 상품군을 통해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I’MYOU profit care(아임유 프라핏 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첫 번째 상품으로는 지난 해 8월 모집한 아임유 서바이벌 3호(펀드랩)이 선정됐다. 아임유 서바이벌은 펀드간 경쟁을 통해 투자펀드를 선별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며 현재 9.71%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22일 유로화(EUR)/미국달러(USD) 통화쌍 기준 스프레드를 업계 최저 수준인 1.0으로 인하했다. 현재 업계 평균 고정 스프레드는 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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