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신용보증조합 내년 출범
입력1999-10-08 00:00:00
수정
1999.10.08 00:00:00
경북도는 8일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인 자금난을 해소해주기 위해 「경북신용보증조합」을 설립,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도는 이에따라 이날 도청강당에서 포항제철·삼성전자등 지역에 연고를 둔 대기업과 대구은행, 농협등 금융기관, 중소기업등의 관계자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용보증조합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재단법인으로 운영될 경북신용보증조합은 최초 기본재산이 도비 100억원과 국비50억원, 시·군비, 기타 출연금등 총 220억원으로 출발하게 된다.
도는 올 11월중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연말까지 등기를 마친뒤 내년 상반기에 조합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구=김태일기자TIKIM@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