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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Srart Up] DBM 아웃플레이스먼트 서비스

서울경제, 전직지원 컨설팅사업 펼친다"직원의 전직(轉職)까지 책임집니다 '아웃플레이스먼트 컨설팅 서비스(Outplacement Consulting Service)'는 불가피하게 인력 감축을 단행하는 기업에게는 감원에 따른 기업 내 충격을 줄여 줌으로써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감원으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직원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직업 등 새로운 진로를 찾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 퇴직자의 불안한 정서를 안정시켜 성취 동기를 심어주고 ▲ 경력ㆍ능력ㆍ적성 진단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세워주며 ▲ 재취업 또는 창업 전략을 마련해 준다. 특히 그 동안 단편적으로 이뤄졌던 구직 알선이나 헤드 헌팅 서비스 개념에서 벗어나 자신의 역량ㆍ적성ㆍ성격ㆍ가치관 진단부터 이력서 작성ㆍ모의 면접ㆍ연봉협상 전략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이면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DBM코리아 김규동 사장은 "기업을 떠나는 직원들의 전직까지 지원해주는 퇴직관리는 기업의 책임의식에서 출발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에도 조직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기업과 근로자간의 상호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사 제도로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텔 김창성 팀장은 "기업도 퇴직자를 고객 관리라는 큰 시각을 갖고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비인간적으로 해고가 만연되는 국내 현실은 직원들의 사기 저하 등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변화의 상황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시스템을 정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DBM(Drake Beam Morin)은 사람 중심의 변화관리 전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컨설팅 분야의 세계적인 업체다. 지난 1967년 세계 최초로 아웃플레이스먼트 개념을 창안한 DBM은 현재 40개국에서 200여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아웃플레이스먼트(Outplacement)를 포함하여 채용(Selection), 개발(Development), 유지관리(Retention)의 광범위한 전략적 인적자원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경제는 유니텔과 DBM코리아와 함께 기존 오프라인 컨설팅에 온라인 서비스 기능을 강화한 '한국형 전직 지원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직원 양자에 희망을 주는 새로운 인력관리제도를 정착시키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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