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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모바일 광고 시장 본격 진출


LG CNS가 모바일 광고 솔루션 ‘자바라(Zabara)’를 출시, 모바일 광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자바라는 기존의 배너 노출 방식과 달리 사용자의 위치정보와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고 게임성도 강화했다. 광고메시지가 상단의 배너뿐만 아니라 게임 속에서 경품을 던지는 애드벌룬, 애드벌룬에서 날아오는 상품을 통해 3단계로 노출되는 것. 예를 들어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음료 등의 상품이 날아오는 게임을 제공,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발급 한다. 게임을 통해 사용자들의 참여동기를 유발하고 광고 노출 과정에서 집중력도 높인다는 전략이다. 자바라는 현재 ▦LG 트윈스 애플리케이션의 ‘캐치볼’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씨온’앱의 ‘지도&’▦카드사 청구서 서비스인 ‘엠포스트(MPost)’ 앱에 각각 탑재됐다. 최문근 LG CNS 마케팅모바일 담당자는 “모바일 광고 시장은 기술력과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정보기술(IT)서비스와 차별화된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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