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정영우 연구원은 “1분기 연결매출 및 연결영업이익률은 각각 809억원, 11%로 전분기 대비 4%, 5%포인트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국내 12인치 WLP 매출 호조와 모바일 기기향 DDI 후공정의 높은 가동률, 터치패널 사업의 꾸준한 적자 축소로 전사 수익성이 개선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또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 외에 중장기적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향후 밸류에이션 부담감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이며 동사의 과거 주가 흐름을 보았을 때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구간에서는 높은 밸류에이션에서도 주가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에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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