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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구조조정] 장병주사장 "구조조정 착오없이 이행"

이날 회견에서 구조조정 실무를 담당한 鄭사장은 「구조조정 실천방안」을 발표했으며 들과의 일문일답은 주로 張사장이 맡았다. 다음은 張사장과의 일문일답._金회장이 보유지분을 채권단에 담보로 제공하면 경영권에 변화가 오나. 지난 1일 사장단 인사 당시 밝힌대로 金회장은 보유지분 담보 제공과 관계없이 향후 자동차 사업에만 전념하고 정상화 후에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것이다. _금융이 주력사업에서 빠졌는데 대우증권과 대우할부금융, 조선부문을 제외한 대우중공업도 매각 대상에 포함되나. 지난 4월 구조조정 계획 발표때 연말까지 계열사를 9개로 줄이겠다고 밝혔고 현재 진행중이다. 달라진게 없다. 당시에도 자동차와 상사를 중심으로 금융은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_金회장은 보유 주식과 부동산을 모두 내놓은 것인가. 보유주식은 전량 내놓았고 부동산은 자택을 제외하고 모두 내놓았다. _비상장사인 대우자동차 주가산정기준은. 정확한 가격산정은 불가능해 액면가로 했다. _대우전자매각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대는 누구이며 외자유치 규모는. 상대측 이사회가 끝나야 발표할 수 있다. _재무구조개선 상황은. 입금액으로 계획대비 70% 이상, 계약기준으로는 120∼130% 가량 이뤄졌다. 손동영기자SON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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