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지난해 343대를 판매한 공주지점의 임희성 부장은 6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올랐다. 지난 2001년 입사 이래 임 부장의 누적 실적은 3,888대에 달한다.
임 부장에 이어 김기양 대전지점 부장(290대), 남상현 경기 발안지점 차장(264대), 최진성 서울 혜화지점 부장(259대) 등이 우수 영업사원으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오는 3월 이들 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부상과 포상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