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브리핑] 유럽계 은행서 1억弗 조달 外

■ 유럽계 은행서 1억弗 조달 우리은행

은 유럽계 은행으로부터 1억달러를 조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만기는 1년이며 조달금리는 리보에 3%포인트를 얹은 수준이다. 우리은행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만기 차입금 상환과 수출입 중소기업 대출에 사용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의 한 관계자는 “세계적 신용위기에 따른 어려운 외화차입 여건 속에서도 정부의 지급보증 없이 유럽계 은행과의 건실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외화조달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 최고 1억 보상 설 여행보험 동부화재

는 설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족 4명이 최저 2,000원에서 최고 6,000원 안팎의 적은 보험료로 사고당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설 여행보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설 여행보험은 동시에 20명까지 동부화재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바로 가입할 수 있으며 20명을 초과할 경우에는 콜센터(1588-0100), 가입상담(1566-0100)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가족은 물론 친척이나 친구도 함께 가입할 수 있다.

■ 中企 금융애로 상담체계 구축 국민은행

은 15일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과 함께 매분기 은행장과 부행장들이 거래 중소기업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상담체계를 구축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반을 운영해 중소기업을 지원해왔다. 이번 상담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에 적기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여신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