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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세안 철강업계 통상마찰 사전 억제 협력

한국과 아세안 철강업계가 향후 대화를 통해 통상마찰을 사전에 억제하기로 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아세안철강위원회(AISC)와 협력회의를 갖고 철강교역 등 한국 및 아세안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고 28일 밝혔다.

AISC는 태국ㆍ베트남ㆍ말레이시아ㆍ인도네시아ㆍ싱가포르ㆍ필리핀 등 6개국 철강업계 회장단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국내 철강업계는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 심화로 세계 각지에서 철강수입규제가 빈발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동남아 국가와는 수입규제 발동 전에 대화를 통한 통상마찰의 사전 억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은 “아세안은 국내 철강수출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수출시장이며 국내 철강업계의 최대 투자대상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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