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셋째아이 보육료 전액지원 해줘요”

경남도, 내년부터

경남 지역에서 출생하는 셋째아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무상보육이 이뤄진다. 경남도는 내년 1월부터 만 4세가 되는 셋째아에 대해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보육료 전액을 지원하는 무상보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1년에 태어난 경남도 내 셋째아 3,786명 가운데 차등보육료로 지원되고 있는 대상자를 제외한 2,276명이 무상보육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필요한 예산 48억원 가운데 40%인 19억원을 도가, 나머지는 29억원은 시ㆍ군이 각각 분담하게 된다. 지원대상 아동은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고 보육료는 정부보육료 지원기준에 따른 보육료인 1인당 17만6,000원을 지원받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