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욕 4번가 상가 임대료 세계최고

뉴욕 5번가가 세계에서 상가 임대료가 가장 비싼 거리로 조사됐다. 영국의 부동산 전문업체 쿠쉬먼 앤 웨이크필드가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 5번가의 1년 상가임대료는 6월말 현재 ㎡당 평균 1만3,993달러로 지난해 1만226달러보다 38% 뛰어올랐다. 두 번째로 임대료가 비싼 곳은 홍콩의 코즈웨이 베이로 1년 임대료는 지난해보다 90% 상승한 1만1,653달러로 나타났다. 또 뉴욕 매디슨가의 경우 ㎡당 1년 임대료가 평균 1만764달러였으며 이스트 57번가는 8,073달러였다. 영국 런던에서는 뉴 본드 스트리트가 6,753달러로 옥스퍼드 스트리트(5,788달러)를 제치고 20년만에 처음으로 가장 비싼 쇼핑가로 올라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