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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청사 30일 준공…7월1일 개청

지난 2012년 7월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가 100여년 역사의 조치원시대를 뒤로 하고 금강 남쪽으로 둥지를 옮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0일 행정중심복합도시 3-2생활권 보람동에 세종특별자치시 신청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신청사는 4만1,661㎡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3만2,870㎡ 규모로 건립됐고 총사업비 1,094억원이 투입됐다.

세종시는 오는 6월까지 입주를 마치고 7월 1일 개청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또한 세종시의회동 건립비 90억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5월 1일 공사에 들어가 올해말 준공할 계획이다.

윤승일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신청사 준공으로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세종시가 차질없이 개청할 수 있도록 내달 말까지 이관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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