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신문 창간 50주년 기념 ‘서울포럼’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이번 서울포럼이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돌아보고 향후 미래를 진단할 수 있는 진지한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 최초 경제신문인 서울경제신문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경제발전의 역사를 충실히 담아왔다”며 “세계 경제의 큰 전환기에 열리는 이번 서울포럼의 주제가 2010년 대한민국, 그 이후라는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서울포럼은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돌아보고 향후 미래를 진단할 수 있는 진지한 장이 될 것”이라며 “서울경제가 앞으로도 공정한 보도를 하고 여론을 선도할 수 있는 경제지로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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