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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나만의 코디로 쉐어블링 하자


㈜센트비젼는 8일 나만의 스타일로 코디북을 만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팔로워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사이트 ‘쉐어블링’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쉐어블링은 SNS로 쉽게 판매자와 구매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의견을 나눌 수도 있는 판매 방식이 적용됐다. 개인은 회원 가입 만으로 판매자와 구매자가 될 수 있다.

회원 가입한 쉐어블러들은 인형 옷입히기 놀이를 하듯 쉐어블링에서 제공하는 제품들로 내 맘대로 코디 하면서 다른 쉐어블러들이 그 코디 의상을 구매했을 경우, 제품가의 15%를 수수료로 받을 수 있다.

센트비젼 관계자는 “기존의 소셜커머스가 판매자와 각각의 니즈에 맞는 여러 구매자 그룹으로 이루어졌다면, 쉐어블링은 SNS의 개인적 성향을 명확히 유지한 형태의 신개념 소셜커머스”라며, “양방향 소통이 더욱 강화됐기 때문에 구매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제품을 소개하는 쉐어블러들은 판매자가 되는 동시에 구매자가 될 수도 있으며, 판매와 CS, 배송 등의 모든 판매활동은 쉐어블링에서 진행하므로 판매 리스크는 크지 않은 편이다.

또 쉐어블링 내 이미지 상단에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이미지를 클릭하면 SNS에 이미지와 함께 링크를 업로드 할 수도 있어 간단하게 코디북을 다른 SNS에도 공유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에서 패션정보 공유로 수익이 발생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쇼핑몰 투잡을 고려하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 주부 등 SNS를 할 줄 아는 이들이라면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harebling.com)나 전화(02-925-5808)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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