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의원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CBS와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그레이엄 의원은 급진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미 지상군 투입을 촉구하는 등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안보 정책을 앞장서 비판해 온 대표적 강경파 인사다.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은 평소 그레이엄 의원이 출마하면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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