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국인 한도종목] 장외 프리미엄 가격 급락

포철, SK텔레콤, 한국통신등 외국인 소유한도 규제종목의 장외거래 프리미엄 가격이 급락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포철의 경우 지난 1월말 30%를 웃돌았던 프리미엄이 최근에는 10%대로 급락한데 이어 이날에는 마이너스 8%대의 프리미엄으로 거래됐다. SK텔레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50%대의 높은 프리미엄이 최근에는 10%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로 매매되고 있고 한국통신도 20%대의 프리미엄이 거의 실종되는 현상을 종종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장외프리미엄이 급락하고 있는 것은 최근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원주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데다 외국인들이 한도규제를 받지 않는 외수펀드를 통해 이들 종목의 매수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으로 앞으로의 주가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