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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타스] 어떻게 선정했나

매출 100억~1,000억 미만기업 우선 고려 누가나 공감하는 '성공벤처'를 선정할 수 있을까. 어디까지를 벤처라고 보아야 하나. 벤처스타즈를 선정하면서 가장 먼저 부딪친 장애였다. 지금까지 수많은 벤처들이 등장했고 또 성장했기 때문이다. 본지 자체적으로 뽑는데 한계를 느낀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중소기업청과 KTB네트워크, 무한기술투자, 산은캐피털, 다산벤처 등으로부터 우선 업체 추천을 부탁했다. 그리고 여기서 받은 40여개 업체중에 자체내 분석을 거쳐 '성공'사례라고 판단되는 곳을 다시 16개로 추렸다. 대상업체는 대부분 매출 기준 100억원 이상, 1,000억원 미만인 업체들이다. 100억원 미만은 '성공'의 대상에 들기 힘들고 상한선을 1,000억원이 넘는 기업으로 한 것은 이 이상이 되면 이미 벤처라고 보기 힘든 중견기업이기 때문이다. 물론 선정업체중 100억원 미만이 되는 업체가 없는 것은 아니다. 유진사이언스, 마크로젠, 지아이티, 지오 등은 매출액이 100억원 미만이다. 그러나 해당분야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업체인 점을 감안, 이번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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