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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드, 김영세 유상증자 참여에 이틀째 상한가

김영세 이노디자인 사장이 최대주주로서 경영에 참여할 예정인 라이프코드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라이프코드는 전일대비 14.97%(220원) 급등한 1,690원에 장을 마쳤다. 라이프코드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275억원의 자금 조달을 위해 신주 2,338만6,825주를 주당 1,155원에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영세 사장은 여기에서 488만주를 배정받아 증자가 완료되는 29일이 지나면 최대주주가 된다. 김 사장 말고도 이노디자인 자회사인 이노맨의 이순 대표 역시 22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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