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국 패트롤] 코레일공항철도 하루 이용객 8만명 돌파 外

코레일공항철도 하루 이용객 8만명 돌파 코레일공항철도는 지난해 12월 전구간이 개통된 후 1일 이용객이 8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레일공항철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하루 동안 공항철도 개통 이래 가장 많은 8만2,544명이 이용해 지난 11일의 8만1,262명의 기록을 1주일 만에 갈아치웠다. 1단계(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 구간만 개통됐을 때는 1일 7만명이 최고 기록이었지만 지난해 12월 나머지 구간이 개통된 후 지난 11일 처음으로 8만명대에 진입한 것이다. /인천=장현일기자 울산고용노동지청, 530명에 맞춤형 직업훈련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지역특성을 살린 '2011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업자 530명에게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이달부터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를 높이기 위해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여성 실업자 20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직업훈련에 들어갔다. 중구는 울산지역혁신아카데미와 함께 택시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준고령자 120명을 대상으로 택시기사를 양성하는 훈련사업을 한다. /울산=김영동기자 군포시 저소득층 가정 중고 가전 무상지원 경기도 군포시는 다음 달부터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중고 가전(가구) 무상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가구 및 가전제품을 필요한 가정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포의왕 가전가구재활용센터와 군포안양의왕 재활용센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품목은 TV·냉장고·세탁기·청소기 등 가전제품과 책상·서랍장·침대·쇼파·식탁 등 가구류로 매월 1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군포=윤종열기자 상주시 143개 친환경농업단체 연합회로 통합 경북 상주시가 143개 친환경농업단체를 친환경농업연합회로 통합해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그 동안 상주시는 농민단체 난립으로 친환경농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통합으로 친환경 농산물 전문취급 센터건립이 가능해져 전국단위 농산물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상주=이현종기자 경기중기센터 청년 인턴제 운영기관 선정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이공계전문기술연구사업과 고용노동부의 청년인턴제 경기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공계전문기술사업은 이공계 대학졸업자를 대상으로 4개월의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2개월간 기업연수를 통해 정규직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중기센터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3D설계분야의 기술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토캐드, 프로이, 3D맥스 등 고급 설계소프트웨어 기술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은 무료이며, 4개월의 교육기간 중 월 30만원, 기업연수 2개월간은 50만원의 연수수당이 지급된다. 수 있도록 인턴십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경기중기센터 일자리지원팀(031-259-6081, www.intoin.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인천항만공사 올해의 도시·어촌교류상 수상 인천항만공사(IPA)는 농림수산식품부와 수협중앙회가 주관한 '올해의 도시ㆍ어촌 교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도시ㆍ어촌의 교류활성화를 통한 이해증진과 상생의 기반구축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IPA는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와의 1사1촌 활동이 모범사례로 인정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승봉리 어촌계도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게 됐다. IPA는 2006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고 어버이날 경로잔치에 각종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발명진흥회, 말聯 국제 발명전 출품자 접수 한국발명진흥회는 다음달 29일까지 '2011 말레이시아국제발명품전시회'와 '2011 아시아청소년국제발명품전시회' 에 출품할 출품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특허 및 실용신안으로 등록됐거나 출원중인 발명품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다운받아 발명진흥회 발명진흥팀에 제출하면 된다. /대전=박희윤기자 의왕시 미관지구 내 건축심의 대상 기준 완화 경기도 의왕시 미관지구 내 건축심의 대상이 3층 이상 또는 연면적 500㎡ 이상에서 5층 이상 3,000㎡ 이상으로 완화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축조례 일부 개정 조례 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조례 안에는 슈퍼마켓, 소매점 등에 30㎡ 이하의 물품보관용 가설건축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300㎡ 미만의 소규모 대지에 짓는 건축물의 조경면적 기준을 대지의 100분의 5에서 100분의 3으로 낮췄다. 또 교육연구시설, 의료시설, 운동시설, 위락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공개공지 설치대상 규모를 바닥면적 기준 5,000㎡에서 1만㎡ 이상으로 바꿨다. /의왕=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