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TV, 프로그램 공급 케이블TV까지 확장
입력2003-02-10 00:00:00
수정
2003.02.10 00:00:00
안길수 기자
RTV가 위성방송에 이어 케이블TV에도 프로그램공급을 시작한다.
재단법인 시민방송(이사장 백낙청) RTV는 도봉ㆍ강북ㆍ노원ㆍ광진ㆍ성동ㆍ서대문ㆍ종로ㆍ성북ㆍ마포ㆍ중구 등 서울 강북지역의 50만 가구를 가입자로 확보하고 있는 복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큐릭스[35210](대표 원재연)를 통해 10일부터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이로써 RTV의 가시청 대상 가구는 50만에서 100만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SO의 공공채널 전송을 의무화하는 방송위원회의 방침이 확정되면 연내 1,000만 가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9월 16일 개국한 RTV는 시사, 다큐, 인권, NGO, 교육, 청소년, 환경, 소비자 등을 주제로 한 시민참여(액세스) 프로그램과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매일 오후2시부터 새벽 2시까지 12시간씩 방송하고 있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