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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프로야구 마케팅/금강기획,대행권 획득
입력1997-09-10 00:00:00
수정
1997.09.10 00:00:00
금강기획(대표 채수삼)은 9일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규 혼성팀간의 친선경기인 「97 한일프로야구 골든시리즈」 마케팅 대행권을 경쟁설명회를 통해 획득했다고 발표했다.2년마다 열리는 「97 한일프로야구 골든시리즈」는 선동렬 선수의 소속팀인 주니치팀과 현재 퍼시픽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오릭스팀이 혼성팀을 이루어 해태 현대 LG 등 국내 프로야구 혼성팀과 오는 11월 1, 2일 양일간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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