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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동포 자유왕래 확대

정부는 1일 중국동포의 자유왕래를 늘리기로 하고 현행 65세 이상인 자유왕래 허용범위를 60∼62세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부는 행정자치부, 법무, 환경, 노동, 여성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현재 65세 이상인 중국동포의 자유왕래 허용범위를 60∼62세로 낮추는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진키로 했으며 친지방문 연령도 현행 50세에서 40세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을 철저히 시행하기로 했으며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노조의 파업자제를 적극 권장하고 갈등 사업장에 대해서는 노무진단 서비스를 실시해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최석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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