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국 패트롤] 구로구 일자리 창출 정책협의회 구성 운영 外

서울 구로구는 27일 일자리 창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 자문기관인 '구로구 일자리창출 정책협의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협의회는 공무원, 기업가, 대학교수 등 총 20명이 참여하며 앞으로 이 지역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취업알선 및 교육훌련 지원,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 평가와 개선방향 제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정책협의회는 지난해 마련한 민선5기 일자리창출 종합계획과 '서울시 구로구 일자리창출 정책 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출범한다. 종로구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발벗고 나서 서울 종로구는 결혼 이주여성들의 취업교육과 일자리 알선을 위해 28일 관내 여성인력개발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결혼이주여성 직업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 3자 협약'을 체결한다. 구는 이들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인 결혼 이주여성에게 취업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교육 수료 후엔 실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관련 일자리를 주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결혼 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양성 과정'과 '방과후 교사 및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계획 중이다. 구 관계자는 "취업 교육과 일자리 주선 등을 통해 결혼 이주여성의 사회 참여를 위한 노력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포구 맞춤형 취업 상담 서비스 실시 성루 마포구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주민센터를 활용해 경력단절여성, 저소득 학업중단 청소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16개 동 주민 센터, 마포아트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순회하며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 상담부터 직업교육, 취업 알선까지 한번에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취업 알선의 경우 공공고용지원서비스 전문업체와 함께 이력서 작성과 동행면접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지원해준다. 참여 대상은 관내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일반인, 조건부수급자, 차상위계층 주민이다. /서민우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