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컴퓨터등 3억상당 물품 동티모르에 지원
입력2007-09-13 20:02:41
수정
2007.09.13 20:02:41
전윤철 감사원장 대표단 통해 전달예정
전윤철 감사원장은 14일 감사원 대표단을 통해 동티모르에 중고컴퓨터와 의류 등 2억~3억원 상당의 지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전 원장의 지시로 감사원 대표단을 동티모르에 파견, 이날 라모스 호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을 예방하고 지원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 원장이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 특사로 동티모르를 방문, 호르타 대통령에게 한 물품지원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지원물품은 중고컴퓨터 200대와 감사원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의류 모으기 행사’를 통해 수집한 의류 2,000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증받은 시가 2억원 상당의 의류 2만점 등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