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땅땅치킨’이 ‘2014 대구 치맥페스티벌’ 유치기념으로 26일부터 나흘간 전국 300여개 땅땅치킨 매장에서 ‘땅땅 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땅땅치킨은 ‘땅땅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생맥주 500cc를 990원에, 배달포장 고객에게 생맥주 1000cc와 1500cc를 각각 2,000원, 3,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땅땅치킨은 지난해에도 대구 치맥페스티벌 유치기념으로 생맥주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직접 행사에 참여하기도 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덕분에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요즘 뜨는 창업으로 입소문이 퍼져 300여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오픈하는 성과를 냈다.
땅땅치킨 A점주는 “무엇보다도 맛에 강점이 있고 어느 가맹점에서도 동일한 맛을 유지하는 프랜차이즈의 기본을 지키고 있다”며 “최적의 입지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땅땅치킨의 프랜차이즈 창업 시스템에 반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투자비용에 비해 높은 수익에 정말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땅땅치킨 프렌차이즈는 18년 동안 이어온 양념 닭고기 가공 노하우를 가맹점에 전수하고 있으며 ‘1Pack, 1Cooking System’을 통해 점주들이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창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옥광세 땅땅치킨 대표는 “지난해 효과적인 치맥 성수기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는 땅땅치맥페스티벌과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4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대구두류공원에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땅땅치킨 홈페이지(www.cod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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