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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기업 뉴스

# 롯데, 이케아와 광명 복합몰 개발 MOU

롯데가 세계 최대 가구기업 이케아와 손잡고 광명 역세권 용지에 복합몰을 건립합니다.

롯데쇼핑은 지난 2월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와 광명 역세권 부지를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케아 소유의 광명시 일직동 소재 용지 7만8천㎡ 가운데 이케아의 한국 1호 매장이 들어서고 남는 용지를 임대해 도심형 아울렛과 영화관 등으로 구성된 복합몰을 개발합니다.

# STX 추성엽 사장 “경영 정상화 지켜봐 달라”

STX 그룹이 채권단에 자율협약을 신청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 STX사업부문 대표 추성엽 사장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추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조만간 채권단에서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며 “이를 보고 경영권 문제 등 구체적인 부분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자율협약이 승인되면 유동성 위기를 완화하는 효과를 거두겠지만 일정 부분 경영권에 제약을 받는 것과 함께 구조조정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이상철 LGU+ 부회장 “창조 통한 혁신이 진정한 혁신”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창조를 통한 이노베이션이 진정한 혁신이라며 창조 경제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어제 대전 카이스트에서 ‘정보통신기술 산업의 뉴 패러다임’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제조업, 유통업 등 모든 산업을 막론하고 창조를 통한 성장이야말로 무등지존에 오를 수 있는 성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창조 경제를 통해서만 레드오션을 블루오션으로 바꿀 수 있다”며 “한국이 세계 최고의 LTE를 통해 창조경제의 무등지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J제일제당, 연어캔 제품 출시

고급생선으로 꼽히던 연어가 대중화되면서 통조림 제품으로도 출시됐습니다.

CJ제일제당은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의 영양과 신선함을 살린 연어캔 제품 ‘알래스카 연어’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어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뿐 아니라 살코기로 구성돼 샐러드나 볶음밥, 파스타 등 요리에 쓸 수 있습니다. 가격은 135g 용량 한 개에 4천480원입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브랜드 정착에 주력하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300억원대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서울경제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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