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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최대주주 곽민철 사장 지분 매각 계획 없다”

인프라웨어가 일각에서 제기된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은 계획에 없는 상황이라고 6일 밝혔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일부 언론의 최대주주의 지분변동설과 관련 특수관계인으로 묶여 있다 보니 보고의무자인 곽민철 사장으로 오해해서 나온 것이며, 시장에서 우려하고 제기된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일 2대 주주인 안종오 사장 지분 90만주에 대한 지분 매각에 대한 공시가 있었다.

안종오 사장은 지난 1월 1일자로 디오텍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이에 따라 디오텍에 집중하기 위해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90만주는 국내·외 장기투자자들에게 블럭딜 형태로 거래 되었다.

안종오 사장의 지분 매각 대금은 세금납부, 개인부채 청산, 추후 디오텍 지분 추가 매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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