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로구 천왕동, 국민임대 택지로 개발



서울 구로구 천왕동이 1,560가구 규모의 국민임대주택지구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구로구 천왕동 일대 ‘천왕2지구’ 27만8,000㎡(8만4,000평)를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SH공사는 천왕2지구에 국민임대 1,040가구를 포함해 1,560가구의 주택을 건립, 오는 2010년 상반기 중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천왕역이 지구 내에 자리잡고 있어 서울 강남권과 40여분이면 오갈 수 있으며 남부순환로ㆍ경인로 등을 이용하면 영등포부도심 등과 쉽게 연결된다. 지구 북쪽에 서울~부천~시흥을 연결하는 계수대로가 공사 중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SH공사 측은 지구 내 주거용지의 비율을 31.9%로 낮추는 한편 공원ㆍ녹지율을 32.5%로 높여 친환경 주거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