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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펀드오브펀드 수익률 좋다" 인기

해외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가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삼성투신운용의 채권형 펀드오브펀드인 ‘엠브로시아’의 경우 지난해 7월말 설정된 이후 7.29%의 수익률(연 10.23%)을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해외지역별 우수 채권형 펀드에 분산 투자하 는 상품으로 14일 현재 2,150억원 가량 판매됐다. 같은 채권형 펀드오브펀드인 한투운용의 ‘레인보우셀렉션’의 경우 설정된 지 보름 여 만에 0.6% (연 13.69%)의 수익을 기록 중이다. 해외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는 현재 채권형ㆍ헷지형ㆍ브릭스(BRICs)형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이 출시돼 있다. 헷지형의 경우 해외 우량 헷지펀드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삼성투신의‘엡솔루트리턴’과 한국투신의 스테이블리턴이 각각 설정일 대비 13.33%, 4.45%의 수익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ㆍ러시아ㆍ인도 등에 투자하는 브릭스 펀드 역시 이들 국가의 주식시장 강세 덕에 높은 수익률을 기록 하고 있다. /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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