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3일 부터‘언더웨어 대전’을 열고 연령대별 속옷 10종 세트를 1만원 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캐릭터가 담긴‘아동용 캐릭터팬티 10종 세트(남·여)’는 각 1만원, ‘여성 미디 팬티 세트(10종·1팩)’는 1만5,000원, ‘남성 드로즈 세트(10종·1팩)’는 1만9,000원에 내놨다. 또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여성 맥시 팬티 세트 (10종·1팩)’는 1만5,000원에, ‘남성 트렁크 세트 (10종·1팩)’은 1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 물량으로 평소보다 10배 가량 많은 총 100만장(10만 세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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