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IT융합을 통해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대중소기업과 IT분야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조선해양플랜트 IT융합 추진로드맵과 중소기업의 기술 사업화 사례 등을 공유했다.
박장석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본부장은 “한국 조선해양플랜트업계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IT, SW기술과의 융합화를 통한 고부가 가치화만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조선·해양플랜트분야 대·중소기업과 정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토대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