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은 두산인 봉사의날

16개국 임직원 1만여명 나눔활동 나서

두산이 23일 ‘두산인 봉사의 날’을 맞아 16개국에 158개 사업장 소속 임직원 1만여명이 참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임직원은 이날 서울 중구 두산타워 앞 광장에서 다용도 수납장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층 가정에 보냈다. 두산 임직원들은 영국에서 지역 커뮤니티센터에 휠체어용 입구를 설치하고 체코 내 의료센터 시설을 개보수했다. 이밖에 인도(빈민가 학생 대상 위생교육)와 미국(산책로 조성), 브라질(책·학습기구 기증), 중국(환경정화) 등 각지에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됐다.

박 회장은 국내외 임직원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에서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남다른 책임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모두 힘을 모아 ‘두산인 봉사의 날’을 두산의 새로운 전통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두산이 지난해 10월 개최한 첫 ‘두산인 봉사의 날’에는 13개국 130개 사업장이 참여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