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넥슨컴퓨터박물관, 부산서 옛 웨어러블 컴퓨터 전시

게임사 넥슨의 지주사인 엔엑스씨는 20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때 넥슨컴퓨터박물관의 네 번째 팝업뮤지엄 ‘4th 팝업뮤지엄: where 그리고 able’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가오는 웨어러블(착용형) 시대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웨어러블 컴퓨터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 수 있고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는 오픈 소스 하드웨어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1973년 영화 ‘007:Live and Let Die’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착용했던 최초의 디지털 손목시계인 ‘펄서 P3’, 1977년 출시된 세계 최초의 스마트워치인 ‘HP 01’과 시계형 웨어러블 컴퓨터인 ‘UC-2000’ 등 희귀한 초창기 웨어러블 기기들이 대거 전시된다.

아울러 일반인에게 생소한 장갑형 웨어러블 기기와 가상현실(VR) 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한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비롯해 의료, 건축, 게임 등 우리의 일상과 산업에서 활용되는 색다른 웨어러블 기기들도 만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