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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주류시장 침체 속 ‘약진’ 돋보이네

무학이 지난 5월 전국 소주시장에서 판매량 2위에 올랐다.

무학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좋은데이' 판매량의 급증으로 한국주류산업협회가 발표한 5월 주정 판매량을 기준, 전국 소주시장 2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3위에서 한단 계 올라선 무학은 전체 주류시장 침체 속에서도 나 홀로 고속 성장 중인 셈이다.



한편 무학은 여름 한정 제품인 ‘시크릿 섬머 에디션’ 출시기념으로 부산·울산·경남 해수욕장 및 휴양지 환경정화활동과 물티슈, 선크림 등을 나눠주며 '좋은데이'를 알리는 다채로운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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