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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사이즈, 페이스 반발계수, 유효타구면적은 드라이버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들이다. 반발력과 비거리, 방향성 등 이 이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이다. 미국 니켄트골프(NICKENT GOLF)의 초대형 티타늄 헤드 드라이버 ‘트라이맥스(Trimax)460 스페셜골드’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정해놓은 규제 사항인 이들 3가지 부문의 한도를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최고치를 나타내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트라이맥스460의 성능을 한 단계 개선시킨 버전 업 모델이다. USGA 허용 최대 헤드사이즈(460cc)와 최대 반발계수(0.83), 그리고 최대 유효타구면적을 자랑한다. 큰 헤드로 인해 중심에 정확히 맞지 않은 타구라도 방향성이 좋으며 고반발력은 임팩트 때 발생한 에너지를 그대로 볼에 전달한다. 또 티타늄 가운데도 강도가 높은 2041계열을 아주 얇게 가공한 페이스에 이온 도금 처리를 해 스위트 스폿을 상하좌우로 확대했고 타구감각이 경쾌하다. 헤드 부분을 골드 컬러의 특수 페인트로 도색, 화려하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며 색이 바래지 않고 긁힘도 쉽게 나지 않는다. 가격은 85만원. 니켄트골프의 국내 수입 총판을 맡은 ㈜프라임골프는 아이언과 우드의 장점만을 결합한 아이언 우드 ‘제넥스 3DX’로도 골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02)529-96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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