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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신상품] 대한투자증권, 6개월형 채권 2종 모집
입력2003-12-08 00:00:00
수정
2003.12.08 00:00:00
한영일 기자
대한투자증권은 원금 보존형 `인베스트 지수연동ELS20 채권 V-1호`와 양방향 수익 참여가 가능한 `인베스트 지수연동 투웨이 채권 V-4호`를 8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베스트 지수연동 ELS20 채권 V-1호`는 지수가 0∼20% 상승시 최대 연 19.99%의 수익을, 지수가 한번이라도 20% 이상 상승시에는 연 4%, 그 외 경우는 원금을 보존하도록 각각 설계됐다.
`인베스트 지수연동 양방향 채권 V-4호`는 지수가 0∼30% 상승시는 최대 연 15.99%, 하락률이 5∼20%에서는 최대 연 3.99%, 한번이라도 30% 이상 상승시에는 연 6% 등의 수익을 얻고 그 외 경우는 원금만 보존된다. 이들 두 상품 모두 6개월형이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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