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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파워 브랜드 컴퍼니] SK브로드밴드 'B'

인터넷 다운로드·업로드 속도 추종불허

지난 1월 박인식(왼쪽) SK브로드밴드 사장이 '일일 기사'로 가입자 가정을 방문해 복잡하게 얽힌 컴퓨터 케이블을 정리해주고 있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의 대표 브랜드 'B'는 뛰어난 품질로 초고속 인터넷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방송통신위원회의 '2010년 방송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 따르면 초고속인터넷 전송속도 측정 결과 SK브로드밴드의 B인터넷은 다운로드 61.6 메가bps, 업로드 43.4 메가bps로 경쟁사들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특히 2위 업체의 속도와 비교해서도 다운로드의 경우 75%, 업로드는 68%나 더 빨라 압도적인 속도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B 인터넷은 다운로드 최저 보장속도를 지키지 못한 품질 미흡지역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일반 가정까지 광으로 연결하는 FTTH 서비스 범위를 꾸준히 확대하고 속도저하 요인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해 품질저하 요인을 사전에 없앤 결과"라고 자평했다.



SK브로드밴드는 또 섬세한 서비스로 가입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소비자 중심의 경영으로 장기우량 가입자를 확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나는 B타민 서비스'와 '스마일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나는 B타민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의 브랜드인 'B'와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을 합친 말로, 가입자의 인터넷 사용환경을 사전 관리해 만족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노트북ㆍ스마트폰에서도 100메가급 무선인터넷을 제공하는 홈 와이파이 서비스, 인터넷ㆍPC 점검 서비스, 복잡한 PC 배선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프리미엄 배선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스마일 서비스는 가입자에게 핸드폰 문자로 방문기사의 밝게 웃는 사진과 실명을 안내해 낯선 사람의 방문을 불편해 할 수 있는 가입자들에게 신뢰감을 더해주고 있다. 이같은 서비스 덕분에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고객이 평가한 서비스 만족지수인 NCSI 1위를 달성했고, 2011 여성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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