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풍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

신문용지 생산업체인 세풍이 기업 구조조정 협약이적용되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으로 선정됐다.이로써 기업 구조조정 협약의 적용을 받는 워크아웃 대상그룹은고합, 신호, 갑을, 진도, 거평, 우방, 세풍 등 모두 7개로 늘어났다. 조흥은행은 17일 세풍에 대해 구조조정 협약을 적용키로 결정하고조만간 전 채권금융기관들이 참여하는 채권기관 협의회를 열어세풍에 대한 기업 구조조정 협약적용여부를 결정하고 채권행사유예기간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풍은 약 1개월간 교환에 회부되는 융통어음을 결제하지않더라도부도를 유예받게 된다. 그러나 진성(물대)어음을 결제하지않으면 부도처리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