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학생 3명중 2명 "전공 바꾸고 싶어"

대학생 3명중 2명 가량이 기회가 된다면 전공을바꾸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에 따르면 최근 전교학신문과 함께 대학생 1천8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자신의 전공 선택에 만족하는 대학생이 53.1%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들을 포함해 전체의 66.1%가 "다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면 현재의전공을 바꾸겠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전공을 바꾸고 싶어하는 이유로는 `적성에 안 맞아서' 35.8%, `취업이안될 것 같아서' 30.5%, `다른 분야에 더 관심이 생겨서' 21%, `학점관리가 어려울것 같아서' 12.7% 등의 순이다. 전공 선택 요인으로는 `부모님이나 친척들의 권유' 29.6%, `본인의 의지' 26.3%,`매스컴의 영향' 17.4%, `입시기관' 11.5% 등으로 파악됐고, 전공선택에 있어 가장크게 고려했던 사항은 `점수' 31.4%, `미래와 취업에 대한 안정성' 25.8%, `학문 자체로서의 호감과 즐거움' 22.4% 등의 순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들은 후배들이 전공을 선택할 때 꼭 조언해 주고 싶은 사항으로는 `적성과 흥미' 36.2%, `미래의 전망' 32.8%, `다전공이나 부전공 등의 전공제도 적극 활용' 20.6% 등의 순으로 꼽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