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화번호 식별 서비스 '라인 후스콜' 출시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은 전화번호 식별 서비스인 ‘라인 후스콜’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라인 후스콜은 지난해 말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해 네이버가 인수한 대만 개발사 고고룩이 개발한 ‘후스콜’을 라인의 사용자환경(UI)에 맞게 개편한 애플리케이션이다.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나 문자메시지의 발신자 정보를 표시해주는 서비스로, 기업 및 가게가 공개한 전세계 6억개 이상의 전화번호 정보를 활용해 번호를 식별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처음 보는 번호라도 전화를 받기 전에 스팸번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사전에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

라인 후스콜은 안드로이드 앱 장터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