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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서 인생 2막 연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국내 첫 美강의콘텐츠국제표준 인증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다음달 1일부터 27일까지 2012학년도 상반기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우수한 강의 콘텐츠와 엄격한 학사 관리를 통해 학술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는 이러닝의 기준을 제시해왔다. 국내 대학 최초로 미국 강의콘텐츠국제표준(SCORM) 인증을 받았으며 방송통신위원회 주관 '대한민국인터넷대상'을 수상하고 한국 U러닝 연합회 주최 콘텐츠 최고 등급 평가 'AA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아울러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삼성전자 등 약 120여개 기업ㆍ기관과 산ㆍ관ㆍ학 협약을 맺고 산업체 및 행정기관의 위탁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인문학과 실용ㆍ건강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 수준 높은 지적 자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어 국내 사이버대학 중 해외 거주 학생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다. 해외 대학과의 교류 협정을 다수 체결했으며 매년 동ㆍ하계 방학기간에 실시하는 재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으로 세계의 문화유적지, 대학, 정부, 지방단체 등을 방문해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식견을 갖추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집은 정보·문화예술학부, 사회과학부, 국제지역학부, 경영학부, 호텔·관광·외식학부 등 총 5개 학부 19개 학과에 걸쳐 진행된다. 주목 받는 이색학과로는 문화예술경영학과ㆍ외식농수산경영학고ㆍ한국어문화학과ㆍNGO학과 등이 있다. 문화예술경영학과는 공연ㆍ전시ㆍ기획ㆍ유통 등의 문화산업에 첨단의 이론과 실천 전략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효율적으로 이뤄내는 문화예술경영전문가를 육성한다. 한국어문화학과는 지구촌 시대, 다문화 사회에 요구되는 한국어ㆍ한국문화 교육 전문가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NGO학과는 '시민정치&리더십' '언론&미디어' '글로벌 거버넌스' 등 특화된 3개의 전공트랙을 설치 운영해 한국시민사회는 물론 지구시민사회의 건실한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유능한 지도자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2012년 1학기부터 세계적 수준의 교양교육프로그램 '후마니타스 칼리지'를 출범, 인문학 교육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희대에서 검증된 수준 높은 교양 콘텐츠를 도입해 교양교육 과정을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신입생은 고졸학력(검정고시 합격자)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에는 2학년 편입생, 4년제 대학에서 2년 또는 4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에는 3학년 편입생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우수인재, 문화예술특기자 특별전형을 실시해 이를 통해 입학한 학생들에게 4년 내내 수업료의 50%를 지원한다. 사회공헌자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은 4년간 등록금의 50%를 장학으로 지급받는다. 또 직장인, 공무원, 시민사회 근로자, 농어민 지원자는 입학 후 1년간 15학점 수업료의 20~30%를 면제받게 된다. 올해는 중앙 행정기관 공무원 위탁 특별전형이 신설, 협약 내용에 따른 각종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경희사이버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학업계획서(70%)와 논술(30%)이 전형요소로 반영된다. 자세한 입학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khcu.ac.kr)를 통해 가능하다.(02)95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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